계산 방법
대출에서 비교해야 할 숫자는 처음 내는 돈만이 아닙니다. 거치가 끝난 뒤의 납입액, 가장 부담이 큰 달, 전체 이자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. 이 도구는 고정 연이율을 12로 나눈 월 이율로 계산합니다.
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
원리금균등은 분할상환기간 동안 원금과 이자를 합한 월 납입액이 일정한 방식입니다.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시간이 지나면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. 원금균등은 매월 같은 원금을 갚고, 남은 원금에 붙는 이자가 줄면서 총 납입액도 낮아지는 방식입니다.
금리가 양수이고 원금·기간·거치기간이 같다면 원금균등은 초반 부담이 더 크지만 원금이 더 빨리 줄어 총 이자가 작습니다. 0% 금리라면 두 방식의 납입액이 같습니다.
분할상환 개월 수 n = 전체 개월 수 − 거치 개월 수
원리금균등 월 납입액 = 원금 × r ÷ [1 − (1+r)^(-n)]
원금균등 월 상환원금 = 원금 ÷ n
금리가 0%이면 원금 ÷ n으로 계산합니다. 거치 중에는 원금이 줄지 않고 원금 × 월 이율만 납부합니다. 마지막 회차에는 계산 오차가 남지 않도록 잔여 원금을 모두 상환합니다.
활용 예시: 전체 60개월, 거치 20개월
3,000만 원을 연 5%로 빌렸다고 가정합니다. 1~20개월에는 매월 이자 125,000원을 납부하며, 이 기간의 이자 합계는 2,500,000원입니다. 21~60개월의 남은 40개월 동안 원금을 갚습니다. 거치 20개월이 전체 60개월 뒤에 추가되는 것이 아닙니다.
| 상환방식 | 첫 분할 납입액 | 전체 이자 |
|---|---|---|
| 원리금균등 | 815,793원 | 5,131,725원 |
| 원금균등 | 875,000원 | 5,062,500원 |
거치는 초기 현금 부담을 줄이지만 원금이 그대로 남습니다. 같은 전체기간 안에서 거치가 길어지면 실제 원금을 갚을 기간이 짧아지므로 이후 납입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. 생활비와 다른 대출의 납부일까지 함께 고려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변동금리 대출도 이 결과대로 내나요?
아닙니다. 금리가 재산정되면 이후 이자와 월 납입액이 바뀔 수 있습니다. 이 도구는 입력한 금리가 만기까지 유지된다고 가정합니다. 실제 금리 변경 주기와 기준금리·가산금리 조건은 약정서를 확인하세요.
월별 금액을 더한 값과 총액이 조금 다른 이유는요?
계산 과정은 소수점 값을 유지하고 화면에서만 원 단위로 반올림합니다. 따라서 표시된 회차 금액의 합계는 전체 합계를 반올림한 값과 몇 원 차이 날 수 있습니다. 은행의 일할계산, 원 미만 처리와도 차이가 있습니다.
거치 없이 계산할 수 있나요?
거치기간에 0개월을 넣으면 첫 달부터 원금 상환을 시작합니다. 거치기간이 전체기간 이상이면 분할상환기간이 없어지므로 오류로 안내합니다. 중도상환과 수수료는 반영하지 않습니다.
콘텐츠·계산 가정 확인일: 2026-11-03. 제도와 상품 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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